한국의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부를하고 사랑을 실천하였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4일 자선단체 어린이미래재단에 따르면 배우 박보영이 서울로 향한다
어린이날 (5월 5일)을 앞두고,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박보영이 서울시어린이병원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치료를 돕기 위해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자선단체 어린이미래재단이 4일 밝혔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이종석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 김고은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5000만 원을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


한편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은 청각장애우 돕기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2명의 청각장애 아동이 수술과 언어치료를 받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구호단체 희망다리에 따르면 드라마'어둠의 영광'의 작가 김은숙씨와 tv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 가수 이승윤씨는 아동보호시설 10 곳의 이재민 어린이 350명에게 축구공, 장난감, 의류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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