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가 오늘 종영한다. 안구부부가 사랑을 전파하며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핵심 제시:안재현 구혜선의'신혼일기'는 성공적으로 끝났다.10일 밤 9시 방송되는 tvn'신혼일기'에서는 2 부에서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마지막 신혼여행 장면이 방송된다 안재현 구혜선의'신혼일기'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10일 밤 9시 방송되는 tvn'신혼일기'에서는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마지막 신혼여행 장면이 방송된다. 지난 2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신혼일기'는 방송 6회 만에 종영을 맞았다.
방송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예능 프로그램'신혼일기'는 신혼부부의 7개월 동안의 리얼한 일상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아늑하고 평화로운 시골 생활을 담아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화려한 도시를 떠나 적은 짐과 애완견 3 마리, 애완고양이만을 데리고 시골 생활을 시작했고, 신혼의 일상을 통해 서로를 새롭게 알아간다.비록 프로그램을 끄는 특별한 점은 없지만, 소박함은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재미를 발견하는게 오히려 시청자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을 수 있다.
특히 특별한 미션이나 게임 없이 진짜 신혼생활이 그려졌다.가상 커플이 아닌 실제 부부의 일상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혼일기'를 통해 안재현과 구혜선은 연예계 대표 알콩달콩 커플 감성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tvn 측은"'신혼일기'후속으로'윤반점'이라는 예능명이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출연한다. 세 사람이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식당을 열고 운영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진은"누구나 치열한 삶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유유자적한 곳에서 자신만의 가게를 열고 싶다는 꿈을 꾸기 마련"이라며"복잡한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색다른 일상을 펼쳐나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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