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의 리더 rm이 드렁큰 타이거 jk의 정규 10 집 앨범에 참여했다고 어제 (1일)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rm, 타이거 jk
방탄소년단 (bts)의 리더 rm이 타이거 jk의 정규 10 집이자 마지막 앨범의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드렁큰 타이거 (drunken tiger)는 2005년 탈퇴한 dj 샤인과 함께 결성된 한국계 미국 힙합 그룹이다.타이거 jk는 11월 14일 드렁큰 타이거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기념 이벤트를 가진 뒤 그룹명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타이거 jk의 소속사 필 후드 뮤직은 다음과 같이 공식 확인했다."rm이 14일 발매되는 드렁큰 타이거의 데뷔 20주년 마지막 앨범 정규 10 집 피처링에 참여했고 녹음까지 마친게 맞다. mfbty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고 rm이 평소 타이거 jk를 존경한다고 말한게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rm은 과거 여러 차례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타이거 jk에 대한 존경심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15년 타이거 jk와 윤미래, 비지로 구성된 그룹 mfbty 가 발표한 앨범'wondaland'피처링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됐다. rm은 성공적인 팬이라며 기뻐했다.월드투어의 바쁜 일정 중에도 녹음 시간을 가져 두 사람의 재회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