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아시아판 드라마'독행살희'에 캐스팅돼 3년 만에 컴백한다

이영애가 맡은 캐릭터는 원작의 오산탁 캐릭터에 해당한다. 아시아판'독행살희'의 익살꾼이자 파격적 인물이다 李英爱
이영애가 맡은 역할은 원작의 오산탁과 비슷한 것이다. 아시아판'독행살희'의 익살과 파격적인 캐릭터 설정이 기대를 모은다.
'놀라운 구경'은 여성, 액션, 추격 등이 버무려진 스릴러물이다. 남편이 죽은 후 세상과 연락을 끊고 보험조사관으로 전향한 경찰 칩거족 두 여주인공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다른 하나는 대학생이다. 머릿속엔 아름다운 꽃밭이 떠 있는 듯하지만 내면은 어둡다.이영애가 맡은 역할은 구경 (구경)이다. 구부러진 어깨와 움푹 들어간 눈, 까칠한 피부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코트를 입고 유령처럼 걸어다닌다.밥을 지을 때는 물의 양을 제대로 보지 못해도 범인에 대한 직관은 정확하고, 수사를 할 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아무리 피곤해도 맥주 한 모금만 마시면 이성과 체력을 회복한다.하지만 사건이 끝나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 비자카드와 땅콩을 끄집어내며 칩거생활을 계속할 것이다.
李英爱'놀라운 구경'은 예술중학교 출신의 신인 작가진이 시나리오를 쓰고,'아무도 모른다''조작'의 이정훈 pd 가 연출을 맡았다. 제작사는 키이스트라 배후도 믿음직스럽다.이영애의 전작은 2017년 방송된'사임당, 빛의 일기'였지만, 이번에 맡은 작품은 그가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한 냉혹파 블랙 코미디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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